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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마실방 칼국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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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길긴  긴 것 같습니다.

 

휴일에 왜 이리 잠이 많고 잠이 많이 오는지 오랜만에 푹 잠을 자는 것 같은데  좋기는 하네요

 낮에는 이케아를 잠시 갔는데 날씨가 꾸물 꿀물 해서  고민했는데.....

이건 나중에 포스팅하는 걸로 하고

 저녁시간에 저녁 먹으러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오늘은 휴무가  많더라고요

냉면이 땡겼지만 칼국수로  급변경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마실방 칼국수로 결정하고 비가 오는 저녁에 고고

마실방 칼국수는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인기 칼국수 전문점으로, 2025년 6월 27일에 새로 오픈한 곳이에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의 3층 건물에 넉넉한 주차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자가제면이라는 말에 오~~

기대 

사장님이 직접 면도 뽑으시고 

로비도 보시고 주차도 하시고 

친절하시기도 하시고 

일단 합격

1층은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찻잔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와 너무 이쁘다 이러면서

보구 사진 찍을 생각을 안 했습니다.

아직까지 사진 찍은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듯한데......

암튼 2층으로 고고씽

 

 

 

 

 

 

 

 

 

 

 

샤브 칼국수 코스: 미나리, 숙주, 버섯이 듬뿍 들어간 육수에 고기를 샤브샤브로 즐긴 후 칼국수와 죽까지 풀코스로 제공돼요.
 의성 마늘과 청도 미나리를 사용하는 등 식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요.

겉절이랑 백김치는  너무 맛있었어요.

보기에도  탱글탱글한 칼국수 면발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적당한 양의 고기도 괜찮았고요

셀프바에는 반찬, 육수, 식기류 등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예전에도 여기 칼국수 집이었는데 그때도 맛있는 집이었었는데 여긴 딱 칼국수인 것 같아요.

500

 

홀은 넓고 쾌적한 실내, 밝은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
유모차와 아기의자 등 가족 친화적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요

 

 

미나리가 있어서 그런지 향이 너무 좋고 나는 버섯을 좋아하니 딱인 듯 저기 노랭이 모래시계를 엎어 놓고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면

맛나게 끓여지고  고기를 넣어서   야채랑 같이 간장 소스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근데 제 입맛에는 좀 짜더라고요 매운 육수도  맛있어 보이긴 하데 담에 오면 매운 육수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가격은 기본으로 먹어서 1인분 11000원  차돌은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고요 14500원

이외 여러 가지 메뉴도 있고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명절인만큼  대 가족이 함께 저녁 드시러 오는 경우도 많고 커플이  와서  알콩달콩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기도 하고 행복한 저녁 한 끼네요

 

전화 통화하느라고 처음에 사진을 못 찍고 먹다가 찍어서 좀 지저분한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역시나 면발이 아주 탱글탱글하니 

쫄깃쫄깃하기도 하고  면발은 전 100점 하지만 육수는 자꾸  끓이니 더 짜지더라고요.

물을 넣어야 했나?

 

마지막에 날치알 참기름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클리어하지만 쪼금 남겼네요.

 

 

후식으로 마늘 육수의 향을 중화시켜 주는 레몬차와 뻥튀기, 커피 등이 제공돼요.

여러 종류 뻥튀기를 3개 사면 만원 

물론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있었고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레몬차 

짜자잔~~~~~  진짜 맛있어요    넘 배불러서 살짝 맛만 보려고 했는데 

ㅎㅎㅎㅎㅎ 

진짜 넘 맛있어여  이건 꼭 마셔야  합니다. 

생레몬이 통제로 들어가 있어서  더 싱싱하니 맛있네요.

여기 레몬차 맛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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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방 칼국수

정성을 담은 한 끼, 마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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